관악구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초대전’을 11월 5일부터 열린다.
먼저, 문인화가 김정임 초대전이 13일까지 열리며, 17일~28일까지는 관악구 사진작가회 사진전이 릴레이로 진행된다.
문인화가 김정임 초대전은 ‘자연과 생명의 소리’를 주제로 자연과 꽃, 동.식물 등을 소재로 한 수묵담채화 20여 점을 전시해 한국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관악구 사진작가회 사진전은 회원들의 우수작품 선별을 통해, 사계절 풍경 속에서 다양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 27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