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관악주민촛불이 열렸다.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염원, 희생자 추모 관악주민들’은 29일부터 신림역 2번 출구 국민은행 앞에서 평일 오후 7시~8시까지 추모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청은 5월 1일부터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합동분향소 운영시각은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