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사회복지 이웃사랑방(삼성동 시장 소재)에서 예비중학생을 위한 교복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재활용 환경매장인 이웃사랑방은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의료비지원, 초등학생 급식비지원, 관악푸드마켓 식품구입비 지원 등을 해 왔다.
이번에는 동지를 맞아 따뜻한 팥죽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10여명의 교복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중학생이 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은 분들은 관악사회복지(02-872-8531), 이웃사랑방(02-875-8515)로 문의하거나 관악사회복지(국민은행 예금주 관악사회복지 : 041301-04-174888)로 후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