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우,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이리나가  관악fm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과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아이리나'

아이리나는 걸그룹 활동을 시작으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슈퍼스타K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성우로 변신해 다수의 오디오북 녹음과 연극, 웹드라마 출연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그녀의 화려한 경력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아이리나'

본래 ‘제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블랙핑크 제니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예명을 선택했다.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담아 **‘아이리나’**라는 예명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2025년에는 아이리나라는 이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아이리나'

방송에서는 그녀가 SES의 I’m Your Girl을 열창하며 ‘리틀 바다’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의 청아한 음색과 강한 가창력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MC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솔로곡 *야미(Yummy)*도 공개됐다. 경쾌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로 밝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살린 곡이다. MC들은 “이 노래, 역주행 가능성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아이리나'

아이리나는 성우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수의 오디오북 녹음을 진행하며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 방송에서 그녀는 노인, 아이, 청소년 등 여러 연령대의 목소리를 실감 나게 연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연극 헌팅 포차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연극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아이리나'

아이리나는 “올해는 내 이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뮤직카페에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래, 연기, 성우까지 한계 없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아이리나.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새빛,양승호의 뮤직카페 - '아이리나'

김새빛, 양승호의 뮤직카페 (2025.03.20.) '아이리나'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