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썸네일 클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낙성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강남순환고속도로 관악IC, 신림역 오전8:00 CCTV |
기상청이 3월 18일 오전8시 서울(강북) 적설량 11.9c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상세 관측자료에 따르면, 관악구의 경우 자정 0시부터 ~ 오전 8시까지 계속적으로 눈이 내렸다.
새벽 1시 전·후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강수량으로 따질 경우 시간당 2.5mm의 강수량을 보였다.
 |
▶[썸네일 클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낙성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강남순환고속도로 관악IC, 신림역 오전8:00 CCTV |
기온은 자정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영하 0.7도부터 영하 0.1도 사이의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은 오전 9시 0도, 오후 1시 최고기온 영상 5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눈 또는 비가 오후 1시까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내일은 맑겠고, 최저기온 영하 2도, 최고기온 영상 7도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서울의 경우 18일 발령된 대설특보는 대설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늦은 시기에 발령된 사례이다. 기존 가장 늦은 기록은 2010년 3월 9일이다.
1년 전 2024년 3월 18일 관악구는 최저기온 영하 1.4도, 최고기온 12.1도를 기록했다. 눈비는 내리지 않았다.
update. 2025.03.18 18시 50분 1년 전 관악구 기온 등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