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희, ‘꽃구름’과 ‘사랑의 배달꾼’으로 관악FM 사로잡다… 팬클럽 ‘도토리묵’과 함께 성장 예고
■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2.1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옥이&태윤
- 초대가수 : 송태희
가수 송태희가 2월 13일 관악FM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을 이끌었다. 그녀는 본명이 김태희이지만, 동명이인이 많아 ‘송태희’로 개명하게 된 사연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내 이름으로 활동하고 싶었지만, 검색하면 70명이 넘게 나와 찾을 수가 없었다”며 “노래하는 태희(Tei), 그리고 ‘송(song)’을 합쳐 송태희로 바꿨다”고 밝혔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송태희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신곡 ‘꽃구름’을 소개하며, “설레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미기가 작곡했다”고 설명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 하늘을 보면 구름이 온통 꽃처럼 보이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곡”이라며 곡의 감성을 전했다. 또한,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사랑의 배달꾼’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양재근,송태희
특히 그녀는 팬클럽 ‘도토리묵’을 언급하며, “아직 작지만 점점 커질 거라고 믿는다. 우리 도토리 친구님들, 끝까지 함께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며 깜짝 발표를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송태희
방송의 마지막 무대로 ‘평행선’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그녀는 “2025년에는 더 많은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꽃구름’과 ‘사랑의 배달꾼’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송태희의 행보가 주목된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양재근,송태희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5.02.13.) ‘송태희’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