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FM 생방송 가요톡톡에 가수 조성하가 출연했다. 가수 조성하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그의 음악 여정은 유튜브를 통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본명보다 ‘조시몬’이라는 유튜브 닉네임으로 더 먼저 알려졌으며, 진시몬의 노래를 자주 부르며 대중과의 소통을 즐겼다. 이러한 활동은 결국 그의 예명을 조성하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임문일&최상아의 가요톡톡 초대가수: 조성하
조성하는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아내와의 인연이라고 꼽았다. 그의 아내는 현재 매니저로 활동하며 그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바라기 남편으로 KBS 노래가좋아에 두 번이나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오빠가 간다'는 작사가 ‘레모니안’의 작품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팬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곡 '사랑 라이브'는 그의 유튜브 활동에서 만나게 된 인연이 만든 작품이다. 의자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작사가가 가사를 썼고, 통기타 연주로 유명한 현승아 작곡가가 멜로디를 완성했다. 이 곡은 “연습도 없고, 리허설도 없는 진짜 라이브 사랑을 담았다”고 밝혔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녹아 있어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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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는 음반 발매와 함께 그의 노래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직장 생활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정년퇴직 후 본격적인 음악 여정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열정은 그를 유튜브에서 가요계로 도약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5.01.10.) ‘조성하’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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