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군 무대 출신 실력파 가수 주호, 타이틀곡 <종로에서>와 쟈니 리 원곡 <바보사랑>으로 청취자 매료 [가요톡톡]
■ 마이클창&장수애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1.08.)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마이클창&장수애
- 초대가수 : 주호
2025년 1월 8일, 수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요톡톡’ 2부에 가수 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DJ 마이클창과 장수애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유쾌하게 꾸며졌다.
주호는 작년에 발매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종로에서>를 비롯해 <바보사랑>, <연인>, <가버린 사랑> 등을 발표해 활동하고 있는 가수다.
이미지 클릭 ▶ 수요일 가요톡톡에 출연한 가수 주호
그는 작년에 데뷔 앨범을 발매했지만 1970년대 미 8군 무대에서 음악 활동을 하며 오랜 시간 깊은 음악적 내공을 쌓았다. 주호는 “최근에 다시 음악을 시작해서 신인 같은 마음으로 활동 중”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지 클릭 ▶ 함께 출연한 가수 조여나와 포즈를 취한 주호(오른쪽)
이날 주호가 소개한 첫 곡은 쟈니 리 원곡의 <바보사랑>이었다. 그는 이 곡에 대해 “프레스 리, 쟈니 리 같은 팝송 가수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부르게 된 노래”라며 “쟈니 리가 직접 권유해서 이 곡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바보사랑>을 들은 마이클창 DJ는 “탱고풍의 곡이 눈 오는 겨울 날씨와 잘 어울린다”며 호평했다.
이미지 클릭 ▶ <종로에서>를 열창하는 주호
이어서 주호는 장민기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종로에서>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주호는 <종로에서>를 소개하며 “종로가 실제 고향은 아니지만 음악인들의 메카인 낙원상가도 있고 종로에서 기라성 같은 음악인들을 많이 만났다”며 “종로가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주호의 <종로에서> 열창을 들은 장수애 DJ는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감탄했고, 마이클창 DJ도 “노래 부르는 음색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지 클릭 ▶ 방송 마치고 포즈를 취한 주호
한편, 주호는 “예전에는 목소리가 중저음인 가수들이 인기를 끌었는데 나는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위축되기도 했었다”며 “그런데 조관우 씨가 비지스 노래를 가성으로 멋지게 부르면서 이제 하이톤으로 부르는 가수들의 세상이 왔다고 말한 것에 큰 용기를 얻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미지 클릭 ▶ DJ 마이클창, 장수애, 게스트 조여나와 방송중인 주호(맨왼쪽)
주호는 방송 말미,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쟈니 리, 프레스 리와 <추억의 극장쇼>를 재현해 보려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미지 클릭 ▶ 방송 마치고 DJ 마이클창, 장수애, 게스트 조여나와 포즈를 취한 주호(왼쪽 두번째)
주호가 출연한 ‘마이클창&장수애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1.08.)’ 편은 관악FM 앱과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 관악FM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