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1.02.)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옥이&태윤

- 초대가수 : 현주

관악 FM 생방송 가요 톡톡 신년 특집에는 ‘야생마’라는 별명으로 사랑받는 가수 현주가 출연해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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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는 "야생마라는 별명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너제틱한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라며, "별명이 마음에 든다. 전국을 누비며 활동하는 제 모습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대한민국 대표 라이브 퀸(대라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라이브를 고집하며 팬들에게 진솔한 음악을 전하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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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는 최근 활동 중인 신곡 ‘보낼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며, "이 곡은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로, 부를 때마다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고 밝혔다. 현주는 아버지 꿈도 가수셨다며 "노래를 부를때마다 정말 아버지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는 곽종목과의 첫 만남 소감도 전했다. "곽종목 선배님과 함께하는 방송이 꿈만 같다"며, "선배님의 노래와 에너지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2025년은 모두가 떡상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덕담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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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5.01.02.) ‘현주’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