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브리핑]
관악FM, 관악신문, 관악뉴스 3사 기획. '관악구 리더에게 듣다'제작 : 안병천PD, 강민건PD, 민철홍PD, 서창우PD
- 라디오편성 변경 알림 : 31일 오후5시~7시
비상계엄, 고환율, 반도체위기,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
관악구로 보자면, 전세사기 관악구 1위, 비상계엄 이후 소상공인들의 매출은 20% 정도 줄었다는 이야기까지.
두려운 걸 떠나서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죠. 이런 가운데, 관악구 리더들의 현재에 대한 진단, 그에 따른 솔루션, 비전.
무엇이 됐든 관악구민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만한 이야기가 전달되기를 바랐습니다.
급히 기획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협력해 첫 번째 관악구 리더에게 듣다가 만들어졌습니다.
아래는 라디오를 듣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자막이 없는 버전입니다. 라디오처럼 들어보신다면 더욱 집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정태호 국회의원(관악을) 인터뷰입니다.
60분 가까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짧은 전화연결은 많이 했지만, 이렇게 긴 호흡으로 인터뷰를 한 건 처음입니다.
상당히 긴 시간의 대화이지만, 꼭 끝까지 들어보실 것을 권해봅니다.
선거때가 아니고선 지역구에서 관악구민의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의 생각, 철학, 비전 등을 들어보기가 쉽지 않죠.
50분으로 다 담을 순 없지만, 청와대, 국회로 이어지는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부 간사를 맡을 만큼 폭넓은 식견으로 현재를 진단하고, 비전, 전략을 지역주민에게 들려줍니다.
게다가 탄핵 정국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단서들도 들려줍니다. 진단과 희망적 이야기 가운데 관악구민 개개인에게도 희망의 단서들을 발견하길 바라봅니다.
3개사의 담소가 먼저 있었고, 이후 좀 딱딱해 보일지 모르지만, 압축적인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중 인터뷰만을 편집해 올립니다. 13분 정도되는데요. 현재 우리 관악구의 자세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길지 않으니 꼭 끝까지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후반기 구의회 구성이 힘들었고, 이후 연구비 횡령 폭로, 공용차 사적 논란, 그리고 그에 따른 준예산 위기. 분명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 가운데에도 '소통과 협력'이 작동된 관악구의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우리 관악구 예산 편성에 있어서 박준희 구청장을 필두로 한 집행부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서 편성했는지도 들려줍니다.
※ 관악갑 박민규 국회의원과 박준희 구청장은 새해에 '관악구 리더에게 듣다' 촬영과 녹음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http://www.radiogfm.net/news/23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