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19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영임)과 샤로수길 상인번영회(공동회장 정지성, 윤재훈)로부터 샤로수길 상권 활성화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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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패는 왕 의원이 샤로수길의 발전과 소상공인들의 협업 및 상생기반 구축을 위해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샤로수길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샤로수길 상권’은 2024년 3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부터 2026년까지 매년 10억 원,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상권활성화 예산을 지원받는다.
왕정순 의원은 그동안 시의회 차원에서 샤로수길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왕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샤로수길 상인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더욱 발전하고 상인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왕정순 의원은 그동안 관악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