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론, 결국 모두 관철하나? 김검희 특별법 부결, 찬성 198 반대 102

	국민의힘이 끝내 당론을 지켜냈다.  오후 5시 50분경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건희 특별법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찬성 198명, 반대 102명으로 부결됐음을 알렸다. 의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의 찬성 200명에 2명 부족해 부결됐다. 국민의힘은 7일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특별법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녁 6시10분 현재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퇴정했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만이 의석을 지켰다. 현재 탄핵소추안은 표결하지 않고,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108명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국회로 돌아올 것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에 참석한 의원들을 강조하며 돌아올 것을 호소하고 있다. [썸네일 이미지 클릭] ▶ 오늘 오후 5시 3분 여의도공원 앞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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