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백&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10.1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미스터 백, 켈리

- 초대가수 : 전가연

<잉크 한방울>, <깨복쟁이 친구>로 활동하는 가수 ‘전가연’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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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개월 만에 출연한 전가연은“여러분 저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 신곡 세 곡을 제가 작사 한 곡으로 구성한 앨범이 10년 만에 나온 것 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전가연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전가연의 신곡 '잉크 한 방울'은 그녀의 인생과 감정을 녹여낸 곡으로, "옛 연인의 이름과 얼굴을 잉크로 새기듯, 지워지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미지 클릭 ▶ 밝게 웃는 전가연

또 다른 신곡 '깨복쟁이 친구'는 전라도 방언을 제목에 담아 친근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한다. 전가연은 이 곡을 통해 어린 시절의 소중한 친구들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감정을 표현했다고 한다.

세 번째 신곡 '황혼 아리랑'은 그녀의 대표적인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전가연은 노래에 대해 "무심하게 지나가 버린 세월을 노래한 곡으로, 스스로 겪어온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클릭 ▶ 손하트 날려주는 전가연

 

듣고 싶은 노래로 주병선의 ‘들꽃’을 선곡했는데,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이기도 하고,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는 노래였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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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너무 재밌는 방송이었다. 이번에 나온 신곡 ‘잉크 한방울’,‘깨복쟁이 친구’,‘황혼 아리랑’많은 사랑 부탁 드리며 띄우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곡 홍보와 함께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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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10.14.) ‘전가연’ 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핏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