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백&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9.2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미스터 백, 켈리

- 초대가수 : 유강산

<딱좋아>로 활동하는 가수 ‘유강산’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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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산은 “안녕하십니까? 딱 좋아로 지금 활동 중인 가수 유강산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여전히 당당하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미지 클릭 ▶ 엄지척올려주는 유강산

지난번 출연에 비해 많은 모습이 바뀐 것 같다는 질문에 “예전의 긴 머리에 왁스를 고수했다가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 달라진 모습이 확 보이는 것 같다.”며 변화된 모습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강산의 곡 ‘딱 좋아’는 그의 인생의 중요한 동반자인 아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헌정곡으로, 유강산은 "체육관을 35년 간 운영하면서 겪은 우여곡절 속에서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위로해준 아내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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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피아노보다는 통기타를 어릴때 부터 쳐왔었다. 통기타로 곡을 만들고 편곡 일부는 직접 하지만 또 같이 작업하는 편곡가에게 편곡 방향을 이야기하며 의뢰를 맡기기도 한다.”며 의외의 작곡 방식을 밝히기도 했다.

김학래와 임철우가 부른 '내가' 라는 노래를 신청했는데, 가수 김학래와는 친분이 있는 사이 이기도 하고, 애창곡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라 하여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미지 클릭 ▶ 방송끝나고 다정히 앨범들고

 

마지막으로 “월요일 오후, 모두들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지금 활중인 ‘딱 좋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니다.”라 며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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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9.23.) ‘유강산’ 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핏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