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와 지역활동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위한 ‘제2회 관악시민대화포럼’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제2회 관악시민대화포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관악공동행동, 관악사회경제통합지원센터, 박종철 센터 주관, 관악뿌리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현 시점에서 시민사회가 주목해야 하는 주제와 과제들을 선정해 주제포럼, 이야기마당, 주제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핵심주제로 전 세대를 위한 ‘돌봄’ , 실천과 연결이 절실한 ‘기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AI’, 계속해서 후퇴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와 시도를 통해 관악지역에서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자 한다.

제2회 관악시민대화포럼은 11월 4일 오후 4시 개막식 및 개막 강연을 시작으로 8일 오후 6시 폐막식 및 시민사회 만남의 장으로 막을 내린다.

관악시민대화포럼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모두의 희망’을 만드는 자리에 시민사회와 지역단체에서 활동하는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