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리&데이슨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8.1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켈리, 데이슨

- 초대가수 : 홍성화

<당신만 있으면 돼요>, <사랑의 텃밭>으로 활동하는 가수 ‘홍성화’가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홍성화

  

홍성화는 방송 첫 인사에서 "요새 더위에 고생 많으시죠? 그래도 지구는 돌아가야 하고, 가수는 노래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생업에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노래로 위로가 되어드리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인사를 듣고 난 뒤 "인사가 굉장히 럭셔리한 느낌이 들었다.","약간 시의원 말투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오며 우아하며 차분한멘트에 대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미지 클릭 ▶ 우아한 포즈의 홍성화

  

홍성화는 '당신만 있으면 돼요'에 대해 직접 작사한 곡임을 밝히며, 이 곡이 단순히 애정에 대한 노래가 아니라,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날 좋아하는 사람 100명, 1000명이 와도 당신만 있으면 됩니다"라며 곡의 철학적인 의미를 전했다.

이미지 클릭 ▶ 방송중에 한컷

 

'당신만 있으면 돼요'가 6집이라고 밝힌 홍성화는 "이전까지의 곡들에서 가성이 너무 많이 섞여있어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코로나 때 앨범을 많이 많들게 되었고, 6집이 되어서야 진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며 스타일 변화를 위한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사랑의 텃밭'은 앞서 소개한 '당신만 있으면 돼요'와 같이 나온 노래라고 하며 이 곡 또한 직접 작사를 한 곡이라고 하며, 텃밭을 가꾸는 것처럼 사랑을 많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이미지 클릭 ▶ 방송끝나고 엄지척

  

홍성화는 마지막 인사로 "관악 FM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사랑의 텃밭', '당신만 있으면 돼요' 등의 곡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다양한 행사와 봉사에도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단체사진(왼쪽부터 데이슨,홍성화,이영미,켈리)

  

켈리, 데이슨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8.19.) ‘홍성화’ 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핏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