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금] 12년 차 찰떡궁합 혼성 듀엣 ‘나리와 서기’, 그들이 외치는 <빛나는 인생>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8.0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나리와 서기
“반갑습니다. 나리와 서기, 나리 나리 날라리 '나리'그리고 영석이의부르는 소리 그대로 '서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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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엣 나리와 서기가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벌써 활동 12년 차 베테랑 가수인 나리와 서기는 “부부는 전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살다 보니 결혼하고 애도 키우고, 애들을 다 키우고 나니 음악 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직장인 밴드에 들어가 보니 ‘조나리 전자음악단’이라는 밴드를 만나서 열심히 하게 되었다”며 듀엣 활동이 이어져 온 역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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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이브로 가요톡톡을 즐기러 왔다는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올해 3월, 활동 12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했다고 소개했다. 나리와 서기의 <빛나는 인생>은 우리의 빛나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담은 노래이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우리는 절대로 울지를 말자
매일 새롭게 마음먹어도
언제나 벅찬 우리 인생길
살아가는 거야 (살아가는 거야)
살아보는 거야 (살아보는 거야)
당신이 (당신이) 내곁에 있으니까
살아가야지 (살아가야지)
살아가봐야지 (살아가봐야지)
빛나는 (빛나는) 우리의 인생을 위해
<빛나는 인생> 中
<빛나는 인생>을 감상한 두 DJ는 “두 사람의 음성이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면서 “멜로디가 너무 좋고, 흥이 난다. 12년이라는 세월이 분명 뭔가를 느끼게 해준다”고 극찬했다.
특히 문일 DJ는 “중년의 혼성 듀엣을 참 만나기 어려운데 정말 희소가치도 있어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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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의 <나를 살게 하는 사랑>과 김학래의 <슬픔의 심로>,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 등을 커버한 서기는 “항상 무대를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며 음악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나리는 “더 잘 부르려고 애를 쓰면 더 안 되는것 같다”라며 음악인으로서의 고충을 함께 공감했다.
이날 4곡의 라이브 열창과 함께 스튜디오를 열기로 꽉 채운 나리와 서기는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희 '빛나는 인생' 노래 홍보도 부탁 드린다. 금천구 핫플레이스 '나리살롱'에서도 뵙기를 기대한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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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8.09.) ‘나리와 서기’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