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신애입니다 반갑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신애가 김보리의 뮤직카페에 출연했다.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장신애는 최근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의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아트코리아 방송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미지 클릭 ▶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게스트 : 장신애
구미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고 전한 장신애는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웠다.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미인대회 도전에 대해 언급한 장신애는 “보통 드레스 값으로만 1천만 원 정도가 든다. 인지도를 높여 협찬을 받아보고자 20군데 정도의 기자님들에게 일일이 편지를 보냈다. 그때 회신을 주신 분이 아트코리아 대표님이셨고, 작성해주신 기사를 통해 협찬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의 기회라는 생각에, 한국 전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구를 가져가서 패션쇼 입장마다 시선을 사로잡았고, 상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 세계 5대 미인대회 추천까지 받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청취자와 함께 듣고 싶은 곡으로 SG워너비의 ‘아리랑’을 추천한 장신애는 “세계대회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 들었던 노래이다. 제가 애국심을 가지고 대회에 임했던 노래이기에 함께 듣고 싶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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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씽킹 파워’라는 책을 출간했다고 밝힌 장신애는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했던 일,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을 경험하면서 만 26살에 첫 강의를 하게 되었다. 특강을 하고 나서 좋은 강의였다는 코멘트를 듣고 좀 더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쓰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꾸준히 보육원에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의 수익금이 나오면 매년 함께 기부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부모님에게 영상편지를 전한 장신애는 “더 열심히 살고, 훌륭한 교수가 되어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인사로 장신애는 “오늘 초대받아서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드린다. 또 초대해 주시면 더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4.07.25.) 장신애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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