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백&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6.0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미스터 백, 켈리

- 초대가수 : 양서영

첫 음반 발표를 앞두고,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가수 ‘양서영’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양서영

 

양서영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순천 언니’로 활동하고 있는 양서영입니다. 이렇게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미지 클릭 ▶ 화려한 포즈를 취하는 양서영

 

가수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양서영은 "어릴 적부터 노래를 좋아했지만, 부모님이 가수 활동을 반대하셔서 뒤늦게 시작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춤과 노래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지 클릭 ▶ 신나는 댄스와 함께 라이브중인 양서영

 

'미련 때문에'는 1989년에 발표된 최진희의 원곡을 양서영이 커버한 곡으로 자신만의 굵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도록 재해석해 불러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서영은 노래 뿐만 아니라, '강남스타일' 댄스를 짧게 시연하며 타고난 끼와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춤은 청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채팅 창에는 “대박”,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미지 클릭 ▶ 라이브 흥에 취한 스튜디오

 

양서영은 댄스를 잘 추는 비결에 대해 "동작이 크지 않아도 시선 처리가 중요합니다. 시선을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춤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라며 설명했다.

두 번째로 나훈아의 원곡 '나만의 여인'을 불러주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그녀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미지 클릭 ▶ 방송끝나고 볼하트

 

마지막으로 "오늘 방송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뜻 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반복된 인생에 지루하고 힘들 때 ‘순천언니’검색하셔서 많이 즐겨 주시고, 조만간 신곡으로 찾아 올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단체사진(왼쪽부터 미스터백,진철,양서영,켈리)

 

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6.03.) ‘양서영’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핏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