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백&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6.0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미스터 백, 켈리

- 초대가수 : 진철

타이틀곡 <영아>로 활동 중인 가수 ‘진철’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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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영아'로 활동 중인 가수 진철입니다. 이렇게 생방송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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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특별한 별명이 있다고 밝힌 진철은 "행사장에서 볼 때마다 의자 위에 올라가 춤을 췄고, 이를 본 팬들이 "저 친구 재밌다" 라며 '의자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그래서 '의자왕 가수' 진철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아'는 진철의 데뷔곡으로, 돈의 단위를 의미하는 '영(0)'을 소재로 한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가사가 특징이라고 한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표현한 이 곡은 5월 24일 발표한  아주 따끈따끈한 신곡 이라고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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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이 곡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어필 하냐는 질문에 “발매 후 딱 두 번 행사를 해서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하자, 그래도 발매한지 얼마 안됐는데 행사를 두 번이나 한 게 대단하다"며 놀라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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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 목소리가 비슷하게 닮았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자주 불렀던 노래인 진시몬의 '안 올 거면서'를 선곡한 진철은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곡을 재해석하며 멋진 라이브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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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방송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영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단체사진(왼쪽부터 미스터백,진철,양서영,켈리)

  

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6.03.) ‘진철’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핏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