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목] 가요제 상도 싹쓸이, 청취자 마음도 싹쓸이! 발라드와 트로트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초대가수 김형희
■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5.3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옥이&태윤
- 초대가수 : 김형희
< 인생고개 > <노 저어라>로 활동 중인 김형희가가요 톡톡 2부 게스트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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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고개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김형희 가수입니다. 오늘 다재다능한 옥이,태윤DJ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했습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태윤 DJ는 “이렇게 DJ들까지 소개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다. 말을 아주 잘하시는데 오늘 방송이 아주 기대가 된다”라며 김형희를 반겼다.
김형희는 현재 관악FM에서 목요일 오전 6시.오후 3시 재방송 되는 ‘쾌지나 청춘’의 DJ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김형희는 “오늘 목요일 가요톡톡 생방송부터 이어지는 쾌지나 청춘 방송까지 아주 제 목소리로 도배를 할 겁니다!”라며 호탕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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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고개>는 김형희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인생이 뭐다 라고 딱 정의 할 순 없지만 그냥 흘러가는 우리의 인생을 3분 40초 안에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태윤 DJ는 “곡에 인생 고개 몇 개나 담으셨냐”라며 장난스런 질문을 건네자,
김형희는 “다섯개 정도 담은 것 같다”라며 능수능란한 DJ의 면모를 보여줬다.
옥이DJ는 “요즘 유튜브 보면 인생고개 노래가 참 많이 들리는데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시겠다. 오늘 밥 사실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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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라이브 시간에는 유지나의 <미운사내>와 민수현의 <홍랑>을 맑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소화해냈다.
이 날 자신의 앨범을 들고 온 김형희는 “트로트와 발라드 모두 소화해 담았습니다, 두 개의 CD를 6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USB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앨범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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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형희는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두 DJ분들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방송을 마쳤다.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5.30) ‘김형희’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