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여정은 노인보호센터에서 노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주로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노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임문일은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것 같다며칭찬했다.
이날 첫 곡으로 ‘이제서야’를 선곡한 정여정은 "하루만이라는 곡으로 부산 용두산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았다. 그 때 수상한 기념으로 받았던 곡이 ‘이제서야’ "라고 소개했다.
가까이 있을 때 몰랐던 당신이
이제서야 알게됐어요
당신이 떠난 후 그리움에 지친 밤
괴로워서 눈물이 나네요
다음 곡 ‘하루만’은 발라드풍의 곡으로, 평소 정여정이 평소 즐겨 듣는 곡이다. 정여정은 해당 곡으로 부산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돌아갈 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람 없는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냥 있어 주면 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이 날 정여정은 가요톡톡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디. 이에임문일은 뒤에서 천사 날개가 보일 것 같다며, 정여정의 봉사심에 큰 감사를 표했다.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4.1.) '정여정’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