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아&정하영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3.2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시아&정하영

- 초대가수 : 한채영

노래 < 행복 바람 > < 복들어왔네 >로 활동 중인 한채영이 수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행복바람’은 요즘 결혼을 하지 않는 젊은 세대들에게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한 채영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제 노래를 듣고, 결혼도 많이 하고 아이도 많이 낳아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소개하며 행복바람 노래를 라이브로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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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불밝혀라

함이 들어온다 들어온다

행복바람 불어오면

처녀총각 시집가고 장가가네

천생연분 따로있나

두 몸이 한 몸 되면 연분이지

잘만났네 잘만났어

아들딸이 태어났네

어화둥둥 경사로다 경사가 났네

행복 있고 꿈도 있고 이별없는 사랑도 있고

두 마음 하나로 꽁꽁묶어 애지중지 사랑하며

천년 만년 살아갑시다

< 행복바람 > 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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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들은 DJ는 “어깨춤이 절로 나면서 신난다” 출산장려 캠페인송이다. 이 노래 듣고 출산률이 높아지면 좋겠다. 라고 호응했고, 보이는 라디오 시청자들은 “한채영님 노래 최고네요” , “아싸라 어깨춤이 절로 우리흥 좋다” “ 얼쑤 행복모드 절씨구 좋구나” 등의 댓글로 노래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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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번째 곡으로 < 복들어왔네 >를 라이브로 선보인 한채영은 “내 노래에 주문을 걸 듯 ‘복들어왔네’ 이 노래를 부르다 보니 정말 복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결혼식 때 많이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다” 라고 홍보했다.

노래 전주가 흐르는 동안 한채영은 “편안함이 복이고, 만족함이 행복이라고 하죠, 복과 행복을 같이 드리는 노래 '복들어왔네' 함께 하겠습니다” 라며 곡을 소개하는 멘트로 흥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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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들어왔네 당신만나 복들어 왔네

복덩이가 넝쿨째로 나에게 굴러왔네

당신은 저 하늘의 복을 따서 나에게 선물하니

행복도 들어오고 만복도 들어왔네

대박인생 따로 있나 복 들어오면 대박이지

< 복들어왔네 > 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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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들은 DJ는 ‘출산장려송 ‘행복바람’을 듣고, ‘복들어왔네’로 복덩이가 태어난 것 같다. 한채영 가수에게는 어떤 복이 들어왔는지 묻자, 한채영은 “임대로 내놓은 방도 다 나가고, 딸이 용돈도 많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시간 댓글창에도 “노래 제목 따라간 좋은 예다. 역시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제목이나 가사 내용 모두 흥겹고 경쾌한 곡이다”라고 호응하며 슈퍼챗과 함께 한채영 가수와 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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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로 한채영은 “봄날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앨범 수록곡으로 ‘행복바람’, ‘당신을 만난 행복’, ‘난몰라’ ‘날아가는 세월’ 많은 곡들이 수록돼 있지만 특별히 ‘복들어왔네’ 이 노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시아&정하영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3.27.) ‘한채영 ’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