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트롯으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양양입니다.” 가수 양양이 김보리의 뮤직카페를 찾았다.
이미지 클릭 ▶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게스트 : 양양
어디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냐는 DJ의 질문에 양양은 “이렇게 반응이 괜찮을 줄 몰랐다.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등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은 필리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으로 2~3개월에 한 번씩 가고 있다. 이번에는 라디오 공개방송이었고 인기가 많은 방송이라고 해서 준비를 많이 해가긴 했는데 정말 조회 수가 억 뷰가 나온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처음부터 K트롯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양양은 “K트롯이라는 단어가 제 앞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 현지 분들은 트롯을 처음 들어보는 장르라서 신기해한다. 이 부분을 어필하고 노래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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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으로 ‘몽중애’를 라이브로 전한 양양은 “한국에서는 발매를 아직 안 했고 필리핀에서 먼저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여자가 하늘로 간 사랑을 만나고 싶어서 곱게 머리를 빗고 화장을 하고 잔다는 내용의 곡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래준선배님이 몇 년 전에 제 목소리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주셨다. 진성과 가성을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을 살린 곡이다. 필리핀에서는 이 곡의 대금 소리를 듣고 무슨 악기냐고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곡으로 ‘달콤한 입술’을 여창한 양양은 “이 곡은 발매된 지 4~5년 정도 된 곡이다. 발매 후에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을 못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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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루고 싶은 것과 마지막 인사를 함께 전한 양양은 “꼭 이루고 싶은 것은 K트롯을 알리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제 성에 차게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펼치지 못해서 해외로 갔는데, 지금은 나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K트롯을 열심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4.02.22) ‘양양’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