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화] 의정부 홍보대사 댄스트롯가수 ‘비니쌤’ #카운트송 #셀프주유소 #만병통치약
■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2.1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선준&정호
- 초대가수 : 비니쌤
“안녕하세요 오늘 선준, 정호 DJ를 잡으러 나온 비니쌤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비니쌤’이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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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분이 연휴를 보내고 기운이 없어 보이고 메이크업도 안 하고 오셨는데, 저는 풀 세팅을 하고 왔다. 오늘 두 분 페이는 제가 갖기로 하고 제가 오늘 사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고 강렬한 첫 멘트를 던졌다.
제가 MZ한테만 딱 안먹힌다고 밝힌 비니쌤은 “20~30대는 저를 부담스러워 하더라, 40~60대 어머님들은 저를 마음껏 만지실 수 있어서 좋아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 중 선을 넘을 듯 말듯 하시는 분들에게 용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할 때가 있다. 한 명이 물꼬를 터주시면 계속 들어오는데, 그것을 보고 왜 돈을 뜯냐는 욕도 많이 먹었다. 동시에 예쁨도 함께 많이 받고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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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많이 했지만 제 노래를 낸 것은 2019년 이라고 밝힌 비니쌤은 “코로나19 터지기 전에 앨범을 내고 12월에 행사가 24개 정도 잡혔다. 이대로만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1~2월에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댄스학원을 12년째 하고 있다고 밝힌 비니쌤은 “댄스학원을 하다보니 사회적 소외계층들에게 기여할 기회가 있어서 가수와, 사업하는 두 가지 활동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곡으로 ‘카운트송’을 소개한 비니쌤은 “숫자를 세는 노래이다. 4개 국어가 나오는데 노래를 듣고 어느나라 말이 나왔는지 맞출 기회를 드릴테니 잘 들어보셔라.”라고 곡을 소개했다.
곡을 듣고 온 정호 DJ는 “이 곡은 수능금지곡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수학문제 풀 때 조금하니까 빨리빨리 풀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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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고 밝힌 비니쌤은 “의정부 홍보대사를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시장님을 만나면 끌어안고 그러는데, 이제는 시장님도 포기하시고 저를 안아주시고 같이 춤춰주신다. 의정부를 흥의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곡으로 ‘셀프 주유소’라는 곡을 전한 비니쌤은 “RV를 타는 디젤같은 남자와, 세단을 타는 섹시한 가솔린 같은 여자가 셀프 주유소에서 만난 신나는 노래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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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로 비니쌤은 “오늘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청취자 여러분들 심심하실 때 제 유튜브에 오셔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까지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2.13.) '비니쌤'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