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1.1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이매화

“안녕하세요 가수 이매화 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이매화’가 장구를 들고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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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친지 7~8년이 되었다고 밝힌 이매화는 “학원을 따로 낸지는 5년이 되었다.”고 밝혔다.

예명인 ‘NJ 트로트 장군’의 뜻에 대해 이매화는 “‘놀자’의 약자를 따서 NJ이다. 4분의 4박자로 장구를 치면 트로트, 민요 어디에나 맞는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장구이다.”라고 소개했다.

수원에서 학원을 운영중이라고 밝힌 이매화는 “잘하는 분들을 뽑아서 꾸러기 예술단, 천사예술단을 만들었다. 꾸러기 예술단은 68~76세 시니어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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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칠 때는 내 몸이 아닌 것 같다고 밝힌 이매화는 “장구를 통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장구를 치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행복을 드리고, 재능기부를 할 수 있다는게 뿌듯하다. 그것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첫 곡으로 처녀 뱃사공을 장구 라이브와 함께 연주했다.

장구와 심벌을 함께 연주한 이매화는 “기본 장구 장단을 배우고, 심벌을 추가하고, 어느 때는 북을 치면서 난타로도 가게 된다. 곡을 배우는데 기본 3개월 정도를 잡고 있는데 5~6개월이면 웬만한 곡은 다 칠 수 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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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 ‘친구야 건배’를 전한 이매화는 “이 곡은 ‘태환’ 가수의 곡인데 연주하면 연락도 오고 호응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평생을 같이한 남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매화는 “뒷바라지를 말 없이 해주고 있다. 믿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님들 재능 기부하면서도 불평없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항상 믿어주시고 함께 하겠다고 약속해주신 김진태 회장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1.19.) '이매화'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