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화] 트롯 고양이 한주아 ‘수요일 저녁 8시 유튜브 한주아TV에서 만나요!’
■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1.3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선준&정호
- 초대가수 : 한주아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주아 가요톡톡이 주아 여러분의 트롯 고양이 가수 한주아 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한주아’가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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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톡톡 스튜디오를 다시 찾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주아는 “일단 지금 새롭다. 오빠들과 함께 여기서 진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게스트로 오니까 기분이 더 좋다. 가수 한주아로 온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첫 곡으로 ‘유리구슬’을 선곡한 한주아는 “작년 겨울에 나온 곡이라서, 제가 진행할 때는 발매가 되지 않았던 곡이다. 지금까지 발랄한 노래만 불러왔었는데 처음 부르는 발라드 곡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노래를 감상한 DJ와 청취자들은 “사극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곡이다.”라는 반응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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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 한주아는 “일본 노래를 해보고 싶기도 하고, 라디오 방송을 하는데 어느 순간 일본 팬 분들이 들어오신다.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제가 해석이 되지 않는다. 마침 일본인 언니가 생겨서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이루네 가수와 어떻게 친해졌는지를 묻는 DJ의 질문에 한주아는 “목포에서 함께 무대를 할 일이 있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일정이었는데 밥을 계속 같이 먹으면서 밥으로 친해진 사이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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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 가수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를 라이브로 열창한 한주아의 곡을 듣고 DJ들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간드러지시냐”, “꾀꼬리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에 한주아는 “연차마다 달라지는 맛이랑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본인만의 방송 노하우를 전한 한주아는 “일단 저는 팬분들과의 소통이 주 이다. 신청곡 주시면 그때 불러드리고, 함께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해 주시고 정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소감으로 한주아는 “오늘 너무 잘 생기신 세 분과 익숙한 공간에서 방송을 해서 즐거웠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니까 한주아TV 많이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겠다. 2월 11일 에는 강원도 정선에서 이루네 가수님과 함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1.30.) '한주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