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11.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선준&정호

- 초대가수 : 이루네

안녕하세요 꿈을 이루네 가수 이루네 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이루네가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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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네 가수님을 보면 웃음이 지어진다고 밝힌 정호DJ는 “인상이 너무 좋아진다. 정말 긍정의 기운을 많이 주시는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설운도TV 설운도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힌 이루네는, “코로나19 때문에 행사도, 방송도 없으니까 신인가수를 발굴해보시겠다고 했던 프로젝트이다. 김정호 작곡가, 송광호 작곡가님 세 분이서 유튜브로 심사를 하시면서 노래 5곡을 보셨다. 99점, 98점 이렇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심사 화면만 수 천 번을 돌려봤다. 좋은 말씀을 많이해주시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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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으로 설운도 노래자랑 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설운도 가수의 곡 ‘당신과 함께한지‘를 열창한 이루네는 “가끔 노래교실에서 불러드리면 정말 좋아하신다. 처음 가사는 당신과 함께 한지 60년 세월이었는데 녹음하면서 저에 맞게 수 십년 세월로 바꿔 불렀다.”고 전했다.

설운도 선생님을 직접 뵈면 위트가 넘친다고 밝힌 이루네는 “그런데 저는 막상 아무 말도 못한다. 하루 종일 함께 있어봤는데 군대에서 이등병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2년 동안 가요제를 좀 나갔다고 밝힌 이루네는 “상을 받다 보니 주변에서 작곡가님을 소개해주시더라, 곡을 받고 편곡하는 과정에서 전홍민 작곡가님을 만났고, 앞서 말씀드린 설운도 선생님 곡까지 해서 6월에 앨범을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곡으로 진성의 ‘님의 등불’을 소개한 이루네는 “제가 아침마당에서 부르기도 했고, 좋아하는 곳이다. 라이브로 들려드리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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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대해 6살부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힌 이루네는 “18살에 노래가 하고 싶어 서울에 왔는데 길이 없어서 포기를 했었다. 송가인 가수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노래 교실에서 혼자 연습을 했고, 박달가요제 본선에 가게 됐다. 이후 오기가 생겨 계속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 번째 곡으로 유진아 가수의 미운 사내를 열창한 이루네는 “설운도 노래자랑 월말결산때 이 곡을 불렀다. 이 곡에 설운도 선생님이 100점을 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곡을 들은 두 DJ들은 “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매력적이다. 오늘 서서 불렀으면 더 매력적이었을텐데 스튜디오 분위기 상 앉아서 불러 그게 아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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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마치며 가수 이루네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 할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태진아 선생님 아들 이루 라고 하는데, 저는 이루가 아니고 이루네입니다. 꿈을 이루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끝 인사를 남겼다.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11.7) '이루네'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