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9.1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유정원

노래 <사랑만 남기고 가자>로 활동 중인 가수 유정원이 화려한 반짝이 의상으로 시선을 끌며 금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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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의상에 DJ가 감탄하자, 유정원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서면 노래가 더 잘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정원은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가수 조용필, 혜은이 등 많은 대중가요를 따라 부르면서 가수를 하고 싶었다.”라며 가수가 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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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사랑만 남기고 가자>는 제목 그대로 앞으로 좋은 날이 오니, 안 좋은 건 다 날려버리고 사랑만 남기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유정원은 곡에 대해 “곡을 받았을 때 ‘내가 관중들 앞에서 함께할 수 있는 노래가 이 노래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내 인생곡이다.”라며 노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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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이 올거야

웃을 날이 올거야

돌고 도는 우리네 인생

눈보라 치는 겨울이 가면

언제나 봄은 오더라

어차피 가는 세월 둥글둥글

즐거웁게 살아갑시다.

근심과 걱정 날려버리고

사랑만 남기고 가자

미움도 원망도 모두 다 소용없더라

사랑만 남기고 가자

<사랑만 남기고 가자> 가사 중

유정원은 방송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사랑이 여러 갈래가 있는데, 주는 사랑을 하고 싶다. 사랑을 많이 나눌 수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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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는 애창곡인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였다. 말할 때의 차분한 목소리와 다르게 구수하고 시원한 유정원의 가창력에 모두 놀라워했다.

 가수 활동에 대한 평소 주변 반응에 대해 “직장에서 인기 스타다. 아침마다 내 노래를 틀어주고, 동료들의 응원을 많이 받는다. 두 딸과 남편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밀어준다.”라며 가수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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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9.15.) ‘유정원’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