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10.0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옥이&태윤
- 초대가수 : 양재동
양재동에서 왔지만 활동만은 전국구라고 유쾌하게 포문을 연 양재동 가수가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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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양재동 |
발음이 좋아 아나운서, 성우 분위기가 난다는 DJ의 덕담에 행사의 계절 가을에 전국을 다니며 바쁘게 활동중이라고 전했다. 경제적 고려 없이 봉사의 마음으로 타이틀곡 <동그라미 사랑>을 부르며 전 국민에게 사랑과 건강을 전달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연로하신 어머니를 30년 이상 모시고 있는지라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이 난다는 사연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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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양재동, 가수 이민지 |
<동그라미 사랑>을 들은 DJ들은 “노래도 잘 하지만 리액션이 너무 좋다. 행사무대에서 양재동 가수를 안 부를수가 없겠다.”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동그라미 사랑>은 2018년에 발매한 곡으로 양재동은 다음 후속곡을 신중히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목요 라이브 코너에서 양재동은 첫 곡<막걸리 한잔>을 구수하게 부른 후, “음주운전은 절대 삼가시고, 건강을 위해 좋은 안주에 기분 좋게 한잔 정도 마시길 권한다.” 며 중요한 음주예절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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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클릭 [스튜디오 안에서] 생방송중 |
이어 타이틀곡 <늦사랑>과 김정호 가수의 <최고친구>를 열창했다.
노래들 들은 옥이DJ는 나훈아 같은 비음이 나온다며 꺽기가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특히, <최고친구>는 풍부한 감성과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의 정점을 찍어 슈퍼챗이 들어와 방송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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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옥이 디제이, 태윤 디제이와 함께 |
마무리 인사로는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라며 방송을 끝맺었다.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10.05.)‘양재동’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