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클릭 ▶ 2023서울시사회적경제 우수기업선정된 ㈜다숲

이미지 클릭 ▶ ESG실천사례페이지

2023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에 선정된 관악구 사회적기업 ㈜다숲이 자연, 자원, 사람의 가치 있는 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도돌이 ESG자원순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도돌이 ESG자원순환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들이 깨끗하게 모아온 투명페트병으로 그린플라스틱연합의 연합사들과 유럽처럼 Bottle to Bottle을 실현하는 것이다.

현재 자원화율이 현저히 낮아 도돌이가 교육체험을 통한 자원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bottle to bottle을 위한 대량의 자원이 되기 전에 모은 자원은 협력기업들과 손잡고, 어린이를 위한 자원순환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도돌이 ESG자원순환서비스’ 에 대해 ㈜다숲의 송수연 대표를 만나 자세히 들어봤다.

이미지 클릭 ▶ (주) 다숲(중앙-송수연대표)

 

Q. ‘도돌이 ESG 자원순환 서비스’ 어떤 서비스인가

 

이미지 클릭 ▶ 도돌이x관악구

도돌이는 음악기호 중 반복기호인 도돌이표(반복, 순환)의 의미에서 따온 순우리말이다. 영어로는 DODORE (DO!DO!RECYCLING)의 의미로, “하자! 하자! 자원순환!!” (리사이클링)의 의미가 있다. 지역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산업용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체인을 만들어 하나 뿐인 초록지구를 지키는 서비스다.

 

이미지 클릭 ▶ 도돌이카

Q. ‘도돌이 ESG 자원순환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

지역에서 끊어진 자원순환의 고리를 이어 기업의 재료가 될 수 있다면, 탄소중립실천을 통한 환경 문제해결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되어, 재생 자원화가 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게 됐다.

사업개발비 지원으로 일부 사업비를 지원받아 회사의 자체투자로 이동형 ESG 자원순환서비스인 도돌이카를 만들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1호 도돌이카가 작은 씨앗이 되어, 2호 3호가 전국을 누비는 꿈을 꾸게 되었다.

이미지 클릭 ▶ 도돌이_페르소나

 

Q. ‘도돌이 ESG 자원순환 서비스’의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띈다. 어떻게 캐릭터를 구상하게 됐나

뽀로로와 펭수같은 귀여운 이미지와 자신만의 가치철학과 페르소나(독립된 자아)를 가진 우리나라 최초 환경 연예인인 '도돌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호응과 인식이 되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결하여 순환경제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됐다. 이에 캐릭터와 신나는 주제곡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이모티콘, 에니메이션을 준비하여 환경문화사업으로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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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 2022년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참여사진

Q. ‘도돌이 ESG 자원순환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2022년 10월 도돌이 ESG 자원순환 서비스를 런칭하고, 2022년 대한민국 ESG친환경박람회와 2023년 KOPLAS 참가 등 2번의 큰 박람회와 2023년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직접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그때 만난 시민들과 아이들이 도돌이에 폐투명페트병을 넣고 분쇄되어 자원으로 바뀌는 과정을 체험하며 “와~” 하며 눈을 떼지 못하며, 탄성을 지르는 그 순간 저로서는 온몸의 전율과 희열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이미지 클릭 ▶ 도돌이 체험사진

Q. ‘도돌이 ESG자원순환 서비스’ 참여하는 방법

- 현재는 도돌이네집 홈페이지(www.dodore.co.kr)와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클릭 ▶ 도돌이네집 홈페이지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환경오염으로 우리가 과거에 자연스럽게 누리던 것들이 이제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국가, 기관, 기업, 시민들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실천, ESG 실천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마음은 갖고 계신 것 같다.

이제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잠시 빌려 쓰고 있는 미래의 자연을 깨끗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도돌이와 함께 자연, 자원, 사람의 순환을 위한 관악구 주민들의 동행을 소망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연예인(에코테이너) '도돌이'를 관악주민 모두가 우주대스타로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