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나선거구)이 지난 5월 10일 오전 10시 구의회 4층 회의실에서 “청룡동·행운동 마을버스 신설 추진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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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간담회에는 표태룡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다선거구)을 비롯한 이태원 청룡동 마을버스 신설 추진위원장, 고귀한 행운동 마을버스 신설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청룡동 및 행운동 교통약자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신설과 관련 협조체계 구축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김순미 의원과 표태룡 의원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통 인프라가 구축 될 수 있도록 관악구청 집행부와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순미 의원은 “약 4만 명에 이르는 청룡동 주민분들의 발이 되어줄 수 있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