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5.01)

- 시간 : 오후 12시 ~2시방송

- 진행 : 이진아&단야

- 초대가수 : 유현상

 대표곡 <여자여>에 이어 <너라서>, <사랑이었어>, <잊기위해>, <청춘응원가> 까지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 중인 가수 ‘유현상’이 지난 5월 1일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데, 함께하는 시간 아주 즐겁고 아주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청취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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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곡 <너라서>는 유현상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 더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노래다. 발매 당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현상의 히트곡이다.

 곡을 소개하며 “어느 분이 문자로 보내준 글 ‘그래, 차라리 보내자. 행복을 빌자. 그래야 너도 살고, 나도 살 수 있잖아’라는 글을 보고, 5분 만에 곡을 썼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미지 클릭] 생방송 중 가수 유현상

 두 번째 곡 <사랑이었어>는 1999년도에 발매된 곡이지만 방송으로 송출 되긴 오늘 방송이 처음이다 라고 밝혔다.

노래를 들은 DJ는 “30년 전에 유현상 선배님 앞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감탄했다.

사랑이었어 그 이별도 아픔도 서러움도

당신이 남겨 놓은 그 눈물까지도

사랑이었어 외로움에 몸부림 그 모든 걸

그건 사랑 사랑이었어

<사랑이었어> 가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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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곡 <잊기 위해>는 유현상의 밴드 활동 시절의 락커 발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물씬 느껴진다.

유현상은 “이 노래는 제가 청계산을 올라갈 때 직접 쓴 멜로디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클릭] 가수 유현상, 가수 복희

 

 마지막 곡 <청춘 응원가>는 유현상의 에너지 가득한 보컬과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가사로 듣는 이에게 힘을 주는 곡이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겁날게 있나 

나는 아직 청춘이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브라보다 나의 청춘아

<청춘 응원가> 가사 中

유현상은 방송 내내 여유 있는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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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5.01) ‘유현상’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