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4.18)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정호

- 초대가수 : 이은정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이은정 입니다!” 가수 이은정이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밴드 생활을 10년 정도 했다고 밝힌 이은정은 "작년에 이 곡을 만들어서 발매를 하게 되었다. 8월부터 지금까지 다섯 곡을 발매했다.”라고 밝혔다.

노래를 시작한 계기를 묻는 DJ의 질문에 “빵을 만들어서 독거 어르신을 도와드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곳에서 노래 봉사에 보컬이 없는데 해보겠냐는 권유에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 1년 정도 참여하다 직장인 밴드로 옮기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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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으로 ‘기억 그리고 너를 사랑해’를 소개한 이은정은 “이 노래를 검색하면 김태우 가수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먼저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기억과 너를 항상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포함한 제목을 지었는데, 짓고 나니 그 곡이 먼저 나오더라”라고 곡 제목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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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을 어떻게 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작곡을 하게 된 건 커버음악을 하다 보니 팬 한 명이 직접 본인의 노래를 만들어보라고 이야기하더라, 그때 번뜩 느낌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보드, 피아노의 선율을 좋아해서 넣어봤고, 이 곡을 처음 유튜브에 올리자마자 조회 수가 많이 올라갔다. 첫 발매 첫 영상에서 많은 조회 수를 받으니까 많이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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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 ‘오빠 나만 봐’를 라이브로 열창한 이은정은 “이 곡은 오빠 다른데 보지 말고 나만 봐 라는 내용의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취미를 묻는 DJ의 질문에 요리 수업을 하고, 밴드 합주도 하고, 기타를 배우러 다니기도 한다고 밝힌 이은정은 “일식, 복어 외에는 다 한다고 보시면 된다.” 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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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곡으로 ‘외쳐봐 나처럼’을 소개한 이은정은 “주변에 말들도 많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만의 줏대를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거야! 를 외치는 노래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인사로 “오늘 만나 뵈어서 반가웠고, 좋은 글 많이 적어주셔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파이팅 많이 받고 갑니다. 유튜브채널 음악산책아로마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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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4.18) ‘이은정’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