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화] 909 트릴리언 대표 '나관훈'입니다. 4월 8일 톤리즈의 새로운 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
■ 정호&한주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3.21)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정호&한주아
- 초대가수 : 나관훈
“안녕하세요 909 트릴리언 대표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관훈입니다. 반갑습니다!” 나관훈이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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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아이돌 작곡가로 데뷔했다고 밝힌 나관훈 작곡가는 “아이돌 위주의 곡을 쓰다 보니 제가 하고 싶던 노래와 맞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저와 맞는 아티스트를 찾아서 좋은 곡을 줘보자 해서 레이블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곡을 작곡했다고 밝힌 나관훈은 “당시 반지하에 살던 때고, 19살이었다. 몬스타엑스 멤버 중 주원이 저희 집에서 같이 살았었는데, 둘이 곡을 쓰다가 나가서 달을 보면서 이 노래 제목은 블루문으로 하자”라고 해서 곡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곡 Blue moon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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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으로 ‘Young code의 Child’를 추천한 나관훈은 “회사의 천재 아티스트 Young code가 얼마전에 발매한 EP에 수록된 곡이다. 재밌게 들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소속 가수들을 관리하다 보면 가수로 활동했을 때와 대표를 맡을 때의 차이점이 더 느껴지지 않냐는 정호DJ의 질문에, “나 때는 이라는 말이 나오려고 하지만 이를 꽉 깨물고 참는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될지 몰라서 참을 때도 있지만 소속 가수들이 정말 열심히 한다, 곡도 열심히 쓰고 곡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다. 저도 아티스트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가수들의 마음이 좀 더 이해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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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으로 V.teum(빈틈)의 ‘summer night’을 추천한 나관훈은 “봄이 오고 있다. 개나리도 피고 있다. 날씨도 너무 좋은데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에서 이 곡을 준비해보았다.”고 전했다.
마지막 인사로 “4월 8일에 회사 아티스트 톤리즈라는 친구의 미니앨범의 발매가 된다.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고, 현재 아이돌 작곡 프로듀싱도 하고 있다. 머스트비라는 아이돌 그룹의 타이틀 곡하고 뮤직비디오를 저희 회사에서 촬영하는데 그것도 발매가 되면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호&한주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3.21) ‘나관훈’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