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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 신림벤처창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과 입주기업 대표 [자료제공:관악구청] |
관악구가 지난 3월 21일(화)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 1·2·3’ 창업공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총 3개의 창업공간으로 조성된 신림벤처창업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18~32인까지 수용가능한 창업공간 14개실이 마련되어 총 303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창업센터 입주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구는 투자지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을 제공하는 등 벤처·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구는 "'신림벤처창업센터'가 인근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인접하고 있어 유리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대학동 일대에 벤처·창업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림벤처창업센터 조성으로 관내 1,000개 이상 벤처·창업기업 유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관악구 전체를 혁신 경제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