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2.06)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이진아&단야

- 초대가수 : 임가인

구수하고 정겨운 오빠 같은 이미지로 <시장사람들>을 부르는 임가인 가수가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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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인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 ‘가인’에 대해 “처음 가인이라는 이름을 지을땐 똑같은 이름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후 같은 이름을 쓰는 가수가 엄청 많아지더라 그러거나 말거나 이름이 똑같아도 나는 나 너는너 이렇게 생각한다” 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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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시장의 홍보대사라고 밝힌 임가인 가수는 노래 시장사람들은 나온지 9년 된 노래다. 시장에 가면 활력을 얻게 되지 않나 뭔가 지쳐 있을 때 사람 사는 냄새도 나고 활력이 넘치는 곳이 시장인 것 같다.” 고 소개했다.

원래는 노래 ‘영원한 나의사랑’ 이 나에게 맞는 장르다. 그런데 당시 시장통을 지나는 곳에 작곡가 사무실이 있었는데 그때 ‘시장사람들’ 노래를 만들게 되면서 더 많이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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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내 웃음과 유머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우던 임가인 가수는 “오랜 시간 저 물밑에 있었다. 생활고로 여기저기 투잡 , 쓰리잡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미스트롯 시즌2를 미리 대비해 4명 정도의 도전자를 준비시키는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엔터테인먼트를 작게 만들었는데 잘 운영해서 토끼처럼 뛰어오르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썸네일 클릭]방송 마친후 진아&단야 디제이, 주아 가수와 함께 단체사진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2.06) ‘임가인’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