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화]얼터너티브 힙합 R&B 가수 ‘임다이’, 2월 말 새로운 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
■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1.31)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정호
- 초대가수 : 임다이
“안녕하세요 얼터너티브 힙합 R&B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임다이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임다이’가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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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힙합 R&B’를 소개해달라는 DJ의 요청에 가수 ‘임다이’은 “기존의 팝을 대체하는, 매뉴얼에선 벗어난 방법으로 R&B와 힙합을 표현하는 장르”라고 소개했다.
이어, “얼터너티브 라는 단어를 락에서 써왔다. 대표적인 가수로 Linkin Park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DJ정호, 가수 임다이, DJ선준)
첫 곡으로 'Dying Messege' 를 소개한 가수 ‘임다이’는 “추리소설 좋아하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 죽기 전에 피해자가 용의자를 지목하기 위해 남긴 메시지라는 뜻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뮤지컬 연극을 하고 각색도 하면서 시나리오 쓰듯이 가사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잉 메시지에 세 글자 이름이 적혀야 하는데, 두 글자밖에 적히지 않은 흥미진진함을 노래에 담았다.”고 밝혔다.
연극을 하다 어떻게 가수 활동으로 이어지게 됐는지 묻자,“음악에 대한 영향을 부모님께 많이 받았다. 음악을 듣고 피아노로 쳐서 따라 부르고 했다. 음악에 대한 욕심을 뮤지컬을 하면서 해소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되다 보니까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임다이)
두 번째 곡으로 <소란한 밤>을 라이브로 열창한 가수 ‘임다이’은 “저는 밤은 너무 좋아한다. 소란해지는 밤마저 좋고, 밤이 주는 기운과 영감도 좋아하다 보니 밤에 대한 찬가로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2월 말에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가수 ‘임다이’는 “제 노래를 들으면 사랑, 밝은 주제의 노래가 별로 없다. 이별을 다루고, 혼자만의 고민을 주로 다루는데 이번곡은 사랑에 대한 노래이다.”고 전했다.
이어, “남들이 거리를 두는 한 못난이를 만들었고, 그 못난이가 느끼는 사랑에 대한 곡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임다이, DJ정호, DJ선준)
앞으로의 목표와 마지막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가수 ‘임다이’는 “음악적인 색을 더 다양하게 펼치고 싶다. 연기를 했던 것도, 노래에 대한 꿈도 있기 때문에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뵙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1.31) ‘임다이’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