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12.16)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최나은

노래 <바다>와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최나은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최나은

눈길을 사로잡는 연핑크 정장을 입고 온 가수 최나은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DJ가 뚜렷한 패션감각에 대해 "감각이 그냥 생기는 건 아니다. 눈에 띄는 걸 잘한다”고 칭찬하자, 최나은은 “저는 크게 신경 안쓰고, 자연스럽게 한 것 뿐이다”라며 타고난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최나은

최나은은 가수 협회 ‘미가회’에서 MC로서, 진행을 맡는 등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무대 공포증에 대해 “처음에는 많이 떨리고, 무대 순서가 되기 전까지는 많이 떨리는데, 막상 내 순서가 돼서 올라가면 금세 괜찮아진다.”라며 무대체질의 면모를 보였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송영호, 가수 최나은

 

최나은 가수의 노래 <바다>는 남자의 야망을 바다에 비유해서 그린 노래다. 풍부한 성량과 호소력 짙은 최나은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특히 채워지지 않는 남자의 야망이 잘 그려져 남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이날 함께 출연한 송영호 가수는 “‘끌어오른다’는 가사가 남자에게 특히 와 닿는다. 남자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노래다”라고 칭찬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송영호, 가수 최나은, 임문일 DJ, 최상아 DJ

이날 두 번째 노래로는 함께 출연한 가수 송영호의 <너 없이 안돼>를 선곡했다. 최나은은  원곡과 다르게, 모든 것을 쏟아내듯 시원시원하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버전을 들려줬다.

최나은은 자신 스스로의 노래를 들으면 “언제 만족하게 될지, 늘 부족한 것만 들린다”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DJ는 원래 '프로의 고민’ 이라며 다독였다.

원곡자 송영호는 “원곡과 아주 다르다. 노래에서 토해내듯, 절규에 가깝게 표현한게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패티킴 가수를 예로 들며, “평소에도 직계 후배로 ‘리틀패티’라 부른다”라며 가수 최나은을 극찬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최상아 DJ, 가수 송영호, 가수 최나은, 최상아 DJ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12.16) ‘최나은’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