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금]게스트 강우정 '잘됐으면 좋겠다', '소주한잔 마시며' "우정 중에 강한 우정, 강우정!”
■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10.1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강우정
노래 <잘 됐으면 좋겠다>, <슬픈 마네킹>, <소주 한잔 마시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강우정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강우정 가수는 “우정 중에 강한 우정, 강우정!”이라는 소개를 받으며, 청취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썸네일 클릭] 가수 강우정
가수 강우정은 2017년도에 데뷔하며 가수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권률과 같은 소속사라고 소개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강우정
첫 곡 <잘 됐으면 좋겠다>는 작곡가 김순곤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연인 사이에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헤어졌지만, 상대방이 잘되기를 빌어주는 마음’이 담겨 있는 곡이다.
강우정의 평소 말할 때와는 또 다른 성숙한 분위기의 보컬 톤과 오묘한 곡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도입 부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킨다.
곡 설명은 들은 DJ가 “요즘은 ‘너 얼마나 잘되나 봐라’ 이런 마음인데, 순애보의 마음이 담겨있다”라며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강우정
두 번째 곡 <슬픈 마네킹> 역시 <잘 됐으면 좋겠다>와 마찬가지로 강우정만의 뚜렷한 색깔이 담겨있어, 강우정의 확고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강우정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노래를 감상한 DJ는 “강우정 목소리의 장점은 노래를 편하게 부른다. 그래서 듣는 이도 감정에 빠져들기 좋게 편안해진다.”라며 칭찬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강우정, 가수 권률, 임문일 DJ, 최상아 DJ
<소주 한잔 마시며>는 올 1월에 개봉된 ‘싱어송’이라는 영화에 삽입된 곡이다.
영화 ‘싱어송’의 장면 중 바닷가에서 여주인공이 거닐며, 과거를 회상할 때 흘러나왔던 발라드 곡으로,강우정 목소리의 차분함과 깊이감이 바닷가의 아련한 추억에 더 깊이 빠져들도록 만든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강우정, 가수 권률, 최상아 DJ
강우정의 노래를 듣고 , 유튜브 실시간 댓글에는 “노래가 아름답다, 너무 좋다”라며 응원의 글이 올라왔다.
가수 강우정은“영화배우가 꿈이다. 연기도 조금씩 같이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10.14) ‘강우정’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