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차없는거리 상상하는대로 "지역 축제의 즐거움"

관악구 차없는거리 상상하는대로가 지난 9일과 16일 일요일

봉천로 사거리 - 원당초교입구 교차로 양방향 300m 구간에서 열렸습니다. 

공연부터 체험 부스, 전시까지 다양했는데요. 

관악FM은 행사 당일 생방송을 통해 현장 중계, 시민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차없는거리 행사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을까요? 

궁금해서, 직접 계산해보았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와 지역 정치인의 반응도 함께 전달드리겠습니다.

▶ 주순자 의원 "금천경찰서 부지 4년째 방치.. 관악구에서 챙겨야"

관악구의회에서 열린 제 287회 본회의에서 

주순자의원이 금천경찰서 자리 도서관 건립 추진을 언급했습니다. 

금천경찰서가 이전하고 남아있는 부지가 4년째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주순자 의원과 직접 전화연결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주의원은 "서울시의 정책이지만, 관악구가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관악구 성범죄자 41% 여고·초등학교·어린이공원 인근 거주 中

김근식이 출소를 하루 앞두고 다시 구속됐습니다만 

출소 후 지내게 될 예정 임시 거처 주변이 의정부 내 학교 4곳과 인접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비단 의정부만의 일은 아닙니다.

관악구 내 학교와 어린이공원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성범죄자는 얼마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는데요. 관악구 우리 아이들의 주변 상황,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서울시 중증장애인, 반지하 가구 이주 지원 실시 중, 관악구 현황은?

서울시에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반지하 가주 이주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도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던

발달장애인 가족 3명이 목숨을 잃었던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기에 반드시 개선이 필요할 텐데요.

관악구에는 반지하 거주 장애인이 얼마나 계신 지, 

이주 사업 지원 상황은 어떤 지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