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10.0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전가연

노래 <여자의 남자친구>와 <수줍은 꽃>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전가연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전가연

전가연은 남인수 가요제 4기 출신으로 당시 은상을 수상했던 이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가요제가 참 많고, 그래서 가요계가 더 풍성하다. 여러 가요제를 많이 나가봤지만, 가장 공정하게 심사한다고 기억에 남았던 가요제가 남인수 가요제”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전가연, 가수 이홍

 

<여자의 남자친구>는 전가연의 2집 앨범 수록곡이다. 가을에 딱 어울리는 센치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애절한 전가연의 목소리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잘 어우러져 듣는 이가 촉촉이 감성에 젖게 한다.

이어, “전에 활동을 많이 못해서 요새 많이 부르는데, 반응이 좋다. 대중성도 중요하지만, 요즘 시대는 예술성을 더 진하게 보는 것 같다.”라며 활발한 근황을 전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전가연

 

노래를 들은 DJ는 “혼자 코트를 입으며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노랫말이 머릿속에 그려진다”라며 감상을 전했다.

전가연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고 평소 자기 관리에 대해 묻자, “음악 속에 살아서 더 젊게 보인다. 노래만 하고 살았다. 그래서 젊게 사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이홍, 가수 전가연, 임문일 DJ, 최상아 DJ

 

<수줍은 꽃> 은 작곡가 길현철의 곡으로, 좋아하면서도 말 못하고 혼자 가슴속에서 앓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가연은 “노래를 받을 때, 나와 비슷한 노래 같아서 받게 되었다.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다.”라며 설명했다.

덧붙여, 전에 소속사 문제로 노래 활동을 못하게 되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서 들어오는 돈이 작곡가의 돈이다.”라고 말하며 작곡가 길현철이 노래 <수줍은 꽃>을 선물했었던 감동적인 일화를 밝히며, 방송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전가연, 가수 이홍, 최상아 DJ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10.07) ‘전가연’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