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클릭 ▶ [관악구의회 제공] 본회의 중 구정질의 중인 주무열 구의원

지난 16일 주무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관악구청에서 ‘샤로수길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에는 내빈으로 기홍 관악(갑) 지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윤기 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더불어민주당), 노광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손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자민 의원(국민의힘), 이경관 의원(국민의힘), 영등포구의회 이예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 오시언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대학생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토론회에선 ▲김영미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 과장 ‘골목형상점가 지원 사업과 그 구성요건’ ▲김영우 프리비엔비 대표 ‘낙성대동의 에어비엔비 사업 가능성과 그 방법’ ▲안병민 오후의 과일 대표 ‘상인의 관점으로 바라본 샤로수길의 과제’ ▲장화신 아야어여 대표 ‘샤로수길 축제 등 청년활동 제안’ ▲유정민 공ZONE 대표 ‘샤로수길 흡연문화와 그 대안’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주무열 의원은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사회경제적 윅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관악구의 정책에서 샤로수길 상인들을 비롯한 샤로수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을 수 있도록 더 꼼꼼한 의정 활동을 통해 샤로수길 관련 지역 현안을 살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