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8.02)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정호

- 초대가수 : 99PRBLM(나인티나인프라블럼

“안녕하세요 음악을 만드는 가수 99PRBLM입니다. <틀린그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힙합가수 ‘99PRBLM’이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활동명의 뜻을 묻는 정호DJ의 질문에 가수 ‘99PRBLM’은 “이름의 뜻을 직역하면 99개의 문제들이다. 살면서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그것을 노래로 풀어내고 싶다.”고 소개했다.

  

[썸네일 클릭]99PRBLM 자켓사진

중학생 때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 들어가게 된 실용음악 학원이 음악으로의 첫걸음이었다고 밝히며,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3년 정도 활동하다 군 복무 이후 본격적인 작사·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DJ정호, 가수 99PRBLM, DJ김선준)

 

첫 곡으로 신곡 <선>을 소개한 가수 ‘99PRBLM’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쓴 노래다. 멜로디는 경쾌하고 밝지만 가사는 심오하고 인생에서 느끼는 수많은 결핍들을 풀어낸 노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디 감성, 몽환적인 느낌이 저에게 많은데 11년 전에 만난 현재의 소속사 대표님과 함께 서로 음악 스타일을 존중하면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앨범이나 재킷, 의상 선택도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99PRBLM)

 

두 번째 곡으로 <Sober>를 소개하며 “앞에서 소개한 <선>보다 좀 더 인디 감성이 더해진 노래이다. 이 노래는 데뷔곡으로 발매했던 곡이기도 하고, 글루미한 날씨에 좀 더 어울리는 노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 곡 <틀린그림>을 소개한 가수 ‘99PRBLM’은 “Tonliz의 피처링, 대표님과 저, 셋이서 작업을 진행한 노래라고 밝혔다. 쉽게 표현하자면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한 충동적인 선택에 후회하는 노래라고 곡을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99PRBLM 자켓사진

소속사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수 ‘99PRBLM’은 “지금까지 앨범을 3개 발매했다, 앨범을 몇 장 더 발매하고 나서 곡이 적당히 채워졌을 때 무대에서 대중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99PRBLM’은 “출연하게 되어서 굉장히 영광이었고, 9월 22일에 발매되는 미니앨범으로 한번 더 찾아뵙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99PRBLM, DJ정호, DJ김선준)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8.02) ‘99PRBLM’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