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사랑합니다>와 <열정을 불태워보자>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복희가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관악FM가요톡톡 왔는데요, 저희와 함께 하시면서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며 밝은 첫 인사를 건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복희
첫 곡 <사랑합니다>는 가수 복희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애절하고 간절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가수 복희는 자신의 목소리가 자다 깬 목소리처럼 들려서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하자, 듣는사람들에게는 그게 오히려 큰 매력이라고 반박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아라, 가수 이진, 가수 복희
이 날 함께 출연한 가수 이진과는 행사장에서 만나게 되어이진이 만든 가수 협회의 초창기 멤버로 함께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복희 가수는 이진 가수가 저를 많이 도와주었다고 말하자, 가수 이진 역시 ‘복희 가수가 평소 싹싹 하고 노래도 잘하고, 봉사도 잘해서같이 봉사도 하며 활동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서로 간의 돈독함을 자랑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복희
두 번째 곡<열정을 불태워보자>에 대해 복희가수는 나이가 먹을수록 손등을 보면 서글퍼지는데, 굴하지 않고 모든 걸 다 털고 다시 일어나 내 열정, 청춘을 불태우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노래는 ‘원래 이진 가수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서 숨겨 놓았던 곡인데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뺏어온 노래다’라며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아라, 가수 이진, 가수 복희, 이진아 DJ, 단야 DJ
<열정을 불태워보자>를 들은 DJ들이 ‘강한 노래일거라 예상했는데, 오히려 반전의 매력이 있는 노래다.’라며 놀라자가수 복희는 “60대가 되어서도 소녀 같은 모습도 간직했다는 걸 표현했다.”며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복희 가수는 “오늘 피서 온 것처럼 너무 쾌적하고 상쾌했다”며 출연소감을 전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방송 지켜봐 주신 분들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바라는 거 이루시고, 시청하시는 모든 가정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라며 따뜻한 인사로 마무리 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단야 DJ, 가수 아라, 가수 이진, 가수 복희, 이진아 DJ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7.04.) ‘복희’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