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6.2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이진아&단야

- 초대가수 : 박지원

  노래 <우리엄마>와 <시간아 멈춰버려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박지원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늘 여전히 살랑살랑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방송을 하고 케이블 티비 녹화도 하고, 또 이렇게 불러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온다.” 며 가수 박지원 특유의 웃음소리를 뽐내며 시원하게 첫 인사를 건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박지원

<우리 엄마>는 어머니를 목 놓아 부르며 그리워하는 가사의 내용이다. 곡 소개를 하며 가수 박지원은 어려서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더 그립고 애잔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지원의 노래와 사연을 들은 DJ는 ‘어머니라는 단어는 모두 공통되게 마음 깊숙이 후벼파는 단어’라며 가수 박지원의 이야기를 공감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박지원

 

두 번째 곡 <시간아 멈춰 버려라>는 박지원의 2집 수록곡이다. 다른 곡에서 보여주는 박지원의 목소리는 시원하고, 앙칼진 목소리가 특징인데, 이 노래에서는 또 다른 매력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가수 박유는 <시간아 멈춰 버려라>를 듣고, “박지원의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린다. 목소리가 아주 부드럽게 들리고, 음색과 곡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우러진다”고 감탄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박유, 가수 박지원

이를 듣고, 가수 박지원은 듣는 사람들마다 ‘제일 잘 어울린다’는 곡이 다 달라서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는 가수 박지원을 응원하는 재치 있는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박유, 가수 박지원, 이진아 DJ, 단야 DJ

 

마지막 인사로 “무계획이 계획이구요, 먼저 건강을 챙기며, 다리에 힘 빠지는 날까지 마이크를 놓지 않겠습니다!” 라며 가수 박지원 다운 씩씩한 포부를 다지고 인사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단야 DJ, 가수 박유, 가수 박지원, 이진아 DJ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6.27.) ‘박지원’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