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6.0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정호

- 초대가수 : 조수영

 

[썸네일 클릭]신인트로트 가수 조수영

“관악FM에서 일일DJ로 몇번 인사 드렸는데요, 게스트로는 오늘 처음 출연합니다. <여기요 잠깐 여기요>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 트로트 가수입니다. 오늘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수 ‘조수영’이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앞에서 DJ 정호, 가수 조수영, DJ 선준

가수 ‘조수영’은 “게스트를 소개하다가 게스트로 직접 출연하니 신선한 느낌이다. 그동안 누가 나를 소개하지는 않았는데, 가수로 소개하는 자리니까 신기하고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다.”라며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첫 곡으로 <여기요 잠깐 여기요>를 소개한 가수 ‘조수영’은 “송광호 선생님이 작곡을 해주신 노래인데, 이 곡을 만들면서 작사에 함께 참여했다. 작사를 그냥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입에 착착 감기지가 않더라,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조수영, DJ 정호, DJ 선준

이어 “송광호 선생님의 노래를 많이 부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호중 씨가 부른 <할무니>라는 곡이 마음에 와 닿았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릴 때 키워주시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유튜브 첫 커버 영상으로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라이브로 진미령의 <미운사랑>, 나훈아의 <홍시>,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한 가수 ‘조수영’은 트로트의 롤 모델로는 가수 ‘신유’를 꼽으며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짧지만 임팩트 있게 한 소절 불렀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조수영

올 한 해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가수 ‘조수영’은 “유튜브를 활성화 시켜서 실시간 방송을 통한 많은 소통을 하고 싶고,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신곡을 가을 정도에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귓가에 아른거리는 가수, 믿고 듣는 가수.”라고 답한 가수 ‘조수영’은 “게스트로 또 나오게 되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오늘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앞에서 DJ 정호, 가수 조수영, DJ 선준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6.07) ‘조수영’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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