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당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5.12.)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옥이&당찬

- 초대가수 : 박지원

노래 <우리엄마><미운사랑>으로 활동 중인 가수 ‘박지원’이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왼쪽부터 당찬, 박지원, 옥이, 김훈

 

가수 박지원이 시·청취자를 향해 “안녕하세요. 박지원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자 DJ옥이는 “변함없이 반은 비음이시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미지 클릭 ▶ [생방송 중] 가수 박지원 김훈 & DJ 옥이, 당찬

 

김훈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박지원은 “녹화장에서 만나면 동료 같은, 격을 두지 않는 선배다. 늘 동료들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토닥토닥 해주신다.”고 답했다.

이에 DJ당찬이 “어쩐지, 두 분이 너무 친하셔서 들어오실 때 손 잡고 들어오셨다.”고 장난치자 박지원은 “아유, 뻥치지 마세요~ 진짜”라며 웃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박지원, 당찬

 

이 날, 박지원은 선글라스를 낀 이유에 대해 “어제 눈에 뭐가 들어가서 막 비볐더니 빨개졌다. 숨기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고 왔다.”며 “제 예쁜 눈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선사했다.

가수 박지원은 타이틀 곡에 대해 “처음에는 ‘붉은매화’를 엄청 밀어서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다른 가수분들도 많이 불렀다. 유튜브에도 많이 올라왔었다. 지금은 ‘연안부두’ ‘시간아 멈춰버려라’ 또 최근에 나온 ‘우리엄마’를 애타게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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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당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5.12.) ‘박지원’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