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아&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5.11)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최상아&김시아

- 초대가수 : 정준

노래 <꿀맛사랑> 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정준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가수 정준입니다. <꿀맛사랑>으로 열심히 활동중이구요, 사랑을 노래하는 가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차분하게 첫 인사를 전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준

 

가수 정준은 <님이시여>, <인생 이야기>를 부르며 활동하다가 요새는 빠른 템포의 노래가 대세라는 생각이 들어 <꿀맛 사랑>을 녹음해서 열심히 활동중이다.’라고 전했다.

DJ가 <꿀맛사랑>이라는 제목 자체가 가수 정준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정준은 특히 젊은 분들이 꿀맛 사랑을 많이 좋아해 주신다고 답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정준

 

가수 정준은 ‘5월 14일에 방송될 전국 가요 탑텐에서 모두 작곡가 박성훈의 곡, 항구의 남자와 제 타이틀인 꿀맛사랑을 불렀다.’는 근황을 전하며, 함께 출연한 ‘가수 정현아와 자신은 작곡가 박성훈의 제자라고 할 정도로 작곡가 박성훈과 각별한 관계’임을 밝혔다.

작곡가 박성훈은 ‘사랑은 나비인가봐’, ‘고장난 벽시계’, 하춘화의 ‘날버린 남자’ 등 다수의 곡이 대표작이고, 이미 900곡 이상의 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정준, 가수 정현아, 김시아 DJ, 정들레 DJ

 

노래 < 꿀맛사랑>을 듣고, ‘외모는 하이틴 스타 외모에 노래는 아주 구수하시다. 구수하게 부르시며 꺾기도 너무 맛깔 난다’고 DJ가 감탄하자, 가수 정준은 ‘원래도 외가쪽이 다 국악쪽이시고, 자신도 전에 무용을 하며, 그때 노래를 많이 들어서 기본에 깔려 있는 것 같다.’며 말했다.

무용을 배웠었냐는 질문에 ‘현대무용에서 살풀이 승무를 배웠고, 명의이신 최창덕 선생님께도 계속 배웠다. 그 뒤, 일본에 가서는 일본과 한국 무용협회 회장이셨던 서정욱 선생님과 함께 일을 하며 한국 오사카 아카데미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또한 ‘전에 90년대 일본에서 공부하면서 모델 활동도 했었는데, 일본에서 오래 지냈어서 일본 문화처럼 정중하고 점잖은 그런 모습이 많은 것 같다.’ 며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게 답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준, 가수 정현아

 

두 번째 곡 <님이시여>에 대해서는 ‘내 사연과 비슷해서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돌아왔던 이유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갑자기 돌아왔었다. 그때 힘든 시간을 보내며 6,7년 정도 노래를 쉬고 방황하다가 우연히 아는 선배를 통해서 박성훈 선생님을 만나고, 처음 곡을 받았다.

그때 낸 노래가 <님이시여>와 <인생이야기> 이다.’ 라며 노래를 내게 된 사연을 밝혔다.

<님이시여>를 들은 DJ는 “정준님 목소리 자체가 아주 호소력 있는 목소리다. 처음 보시는 분들이 외모만 보고 밝은 노래가 나올 줄 알았는데, <님이시여>를 들으면 반전매력에 더 빠지실 것 같다”고 연이어 감탄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김시아 DJ, 가수 정현아, 가수 정준, 정들레 DJ

 

마지막으로 가수 정준은 “이번에 <꿀맛사랑>이라는 노래로 새로 인사드리는 입장이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코로나가 풀리고 있으니, 많은 행사, 방송을 할 것이다. 처음 나왔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영광이였다.” 며 앞으로의 행보와 소감을 전했다.

김시아&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5.11.) ‘정준’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