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준&한소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2.1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선준,한소민

- 초대가수 : 홍서현

<어쩌면 좋아요>로 활동 중인 가수 홍서현이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 어쩌면 좋아요 ' 홍서현 가수

 홍서현은 "안녕하세요 홍서현 왔습니다, 여러분께 에너지를 드리러 왔습니다. 비타민 같은 가수 홍서현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통통 튀는 목소리로 첫 인사를 건넸다.

첫 인사를 들은 김선준, 한소민 두 DJ는 목소리에 에너지와 비타민이 빵빵 넘친다고 말하며 게스트를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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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은 데뷔하기 전 본명 홍다현으로 활동하다가 작년 7월 첫 앨범을 내고 홍서현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원래 성악을 전공했다. 많은 분들이 성악을 전공하고 트로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궁금해 하신다. 유명한 작곡가 선생님과 인연이 되고 중간중간 다른 분들과도 연을 맺다 보니 트로트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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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트로트 장르의 다른 점에 대해 묻자, 성악은 정적으로 불러야 한다면 트로트는 동적으로 춤도 추고 환호도 받으면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그런데 트로트는 성악과 발성 자체가 달라서 처음에는 좀 힘든 부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홍서현의 첫 앨범에 담긴 타이틀곡 ’어쩌면 좋아요’ 노래를 들은 김선준,한소민 DJ는 ‘노래가 너무 신나서 몸을 저절로 흔들게 된다.’ ‘호소력 짙으면서 안정적인 목소리다’, ‘노래를 너무 편안하게 부른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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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중 장윤정 선배님을 가장 좋아한다는 홍서현은 그 이유에 대해 “감정과 목소리는 물론이고 눈빛에서 부터 제압이 된다. 관객들을 흡입 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멋있으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요제를 정말 많이 도전했었다. 가수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가요제 문을 많이 두드렸다. 참가했던 가요제에서 노래 '사랑 참'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금을 열심히 모아서 앨범을 냈다고 말했다.

이날 홍서현은 윤수현의 ‘꽃길’, 서지오의 ‘여기서‘, 가곡 '아름다운 나라'를 라이브로 열창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썸네일 클릭]가수 홍서현이 가요톡톡 DJ와 토크를 나누고 있다.

 

홍서현의 라이브를 들은 페이스북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홍서현 가수 성격도 인성도 너무 좋아 보인다.‘ ’가창력까지 모두 갖춘 홍서현 가수의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란다,‘ ’너무 멋진 노래 불러줘서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 ’호랑이 기운으로 더 왕성한 활동 하기를 바란다.‘ ’마음도 어여쁘다.‘ ’어디서 이런 인재가 튀어나왔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마친후 DJ한소민(왼) 김선준(오)과 함께

홍서현은 방송을 마치며 “여러분들께 친숙한 홍서현으로 가깝게 다가가서 흥을 전해드리고 싶다. 지금 다들 힘든 시기인데, 누구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은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제가 조금이라도 그 위로의 대상이 되고 싶은 바램이다."

"앞으로 여러분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홍서현 ‘어쩌면 좋아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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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준&한소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2.15) ‘홍서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